주말인 오늘도 숨 막히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과 대구의 낮 기온 모두 30도를 웃돌았는데요. <br /> <br />휴일인 내일도 오늘만큼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33도, 대구 30도가 예상되고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더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밤사이 남해안을 시작으로 모레에는 충청 지방에도 비를 뿌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은 시간당 50mm 이상의 호우와 함께 최고 150mm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하기도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내일도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양은 최대 80mm로 오늘보다 더 많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에도 후텁지근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24도, 대구 23도, 부산 25도로 출발하겠고요. <br /> <br />낮 기온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 기온은 서울 33도, 안동과 대구 30도, 부산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월요일 아침부터는 남부 지방의 장맛비가 다 그치겠고요. <br /> <br />다음 주에는 극심한 가마솥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71720375068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